[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1월 23일,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전남의 요양보호사 수급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선국 위원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고령화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요양보호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남의 특성상 도서벽지 등에서 근무하려는 요양보호사 수는 수요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다”며 “이대로 방치하면 요양보호사 수급 불균형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