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의 한 원로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목돈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재)장성장학회에 따르면 최근 강이원(89세) 회장이 적금으로 모은 돈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미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