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희귀질환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 1월 24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희귀질환은 발병률이나 유병률이 매우 낮아 진단이 어렵고 고액의 치료비용으로 인해 개인의 재정적 부담이 높은 질병으로 질병관리청에서 가장 최근에 발표한 희귀질환자 통계연보(2021)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희귀질환자 수는 55,87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