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주민 주도로 마을을 가꾸는「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으뜸마을 사업 참여 시,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3년간 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