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전남도가 주관한 ‘2024년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대서면 서호마을이 선정돼 1천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귀농산어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해 최종 15개 시·군 26개 마을을 사업대상자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