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공중화장실의 접근이 어렵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지 내 개인(법인)소유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자 상가의 건물소유자, 카페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시민과 관광객의 화장실 사용 편의 증진을 위해 민간 소유 화장실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