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인 순천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개인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해 운동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국가공인 체력인증기관으로, 만 4세~6세의 유아와 만 11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남권에서는 7개의 센터가 운영 중인데 이 중 순천체력인증센터는 유일하게 지자체인 순천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