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새해를 여는 공연으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을 선사 할 「2024 신년음악회」를 1월 27일(토)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새해 희망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차웅, 소프라노 김성혜, 바리톤 조병익, 소리꾼 유태평양, 피아노 박종해, 하모니카 박종성 등이 출연하여 관현악, 오페라, 국악 판소리까지 클래식 음악이 쓰이는 다양한 장르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