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은 1월 18일 의료 취약지 주민에게 의과, 치과, 한의과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의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도내 인구감소 지역 16개 군에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