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소방서 (서장 윤예심)는 겨울철 특수시책 일환으로 관내 캠핑장ㆍ야영장 및 주요 낚시터를 선정하여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대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겨울철 캠핑장이나 낚시터 텐트, 차박 등 추위를 피해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온열기구 사용시 가연물이 불완전연소 하면서 발생되는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독성가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