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주로부터 선급금을 받은 후 잠적한 A급 지명수배범 2명을 잇따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로 지명수배 등급 중 가장 높은 ‘A급 수배자’인 선원 A씨(남, 40대)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