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사회의 이목이 집중될 만한 사고를 가리켜 흔히 안전 불감증이 부른 대형 사고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리고 사소한 부주의가 부른 인재라고 강조하면서 재발 방지를 촉구한다.

이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공장, 식당, 아파트에서만 일어날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