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최신 도서를 볼 수 있는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9만 5천여 종의 전자책과 2천여 종의 오디오북을 제공하며, 매월 1천여 종 이상의 새로운 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장형 전자자료와 달리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책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인원수에 제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