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1동, 올해 첫 ‘사랑의 미용실 운영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 산수1동은 지난 9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올해 첫 ‘사랑의 미용실’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산수1동 희망나눔실천단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미용실’은 관내 미용실 원장과 미용사 자격증이 있는 봉사자 등 5명(송혜진·김현주·김희숙·박예진·유경자)의 재능 나눔으로 매달 두 번째 화요일에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