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홀로 사는 치매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담 인력과 1대 7로 친구 맺기를 실시해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치매를 앓고 계신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건을 살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돌봄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 어르신과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로, 월 1회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안부를 살펴 가족의 부재로 인한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교감을 통해 치매 증상 악화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