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인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부문에 광주에서 유일하게 대인시장이 선정되며 최대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쇼핑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