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오늘(9일) 새벽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오늘(9일) 오전 6시 6분께 신안군 홍도 인근해상에서 선박 A호(153t,인천선적,13명)의 선원 B씨(베트남, 30대, 남)와 C씨(베트남,30대,남)가 작업 중 각각 우측 발목 골절과 팔꿈치 타박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구조세력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