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전남대학교병원 볼링동호회(회장 김근우)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18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 볼링동호회는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째 초록우산을 통해 연말 기부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16년 간 누적 후원금만 1,517만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