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읍은 지난 4일 하나전기계전(대표 이후근)이 지역 내 은둔형 위기 가구를 방문해 주거 내부 노후 전선 정비 및 전등 교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의 수혜자는 지난해 10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해 지난 연말 주거환경정비를 지원한 은둔형 가구로, 실내 환경 정비 완료 후 거실을 포함한 실내 전등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