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2억3천만 원을 모금했으며,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기부금은 12억3천만 원으로 총 4천336명의 기부자가 참여했는데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 332명이 고흥愛전당에 이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