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에서 우수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늘(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성천 지사장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고용사업 담당직원을 격려하고 우수기관 인센티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채용을 희망하는 사업체 현장에서 3~7주간 현장 훈련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