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2년 7월부터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2023년 11월말 기준 1,510명이 10억원의 혜택을 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 상병수당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1,568건을 접수해 지급 기준에 따라 1,510건을 지급했으며 실지급률은 96.3%에 이른다. 평균지급일수는 14.9일이며 평균지급금액 676,338원으로 총 10억2천만 원이 근로자에게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