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의 예우 시책으로 기부자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감사한 마음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온오프라인 ‘고흥愛전당’을 설치·운영했다.

기부자 명판 전시 공간(사진/고흥군 제공) 

특히, 군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오프라인 ‘고흥愛전당’은 100만 원 이상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고흥군 마을 수를 상징하는 515개의 명판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시행 첫해에만 329개의 명판이 부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