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28일 전라남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 화랑훈련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7까지 실시한 ‘2023년 화랑훈련’에서 비상대비태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화랑훈련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화랑훈련 세미나 주제발표(WMD 사후관리체계), 광양항 실제 훈련 등 참여 기여도와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통합방위역량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