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해 2002년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작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공직자 청렴 실천 다짐 서약식 자료사진(이하사진/고흥군 제공)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주민과 내부 공직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 체감도 평가와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 더해 부패 실태 감점 등을 합산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