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31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선별진료소는 2020년 1월 20일을 시작으로 최대 57개소까지 운영됐다. 휴일 없이 총 1천441일간 752만여 건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관리 최전선에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