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5명이 구조된 가운데 해경이 심정지 상태의 승선원 1명(선장)을 추가로 발견했다.

해경에 따르면 전복선박 A호(9.77t, 연안통발, 고흥선적, 6명)에 대해 수중 수색을 실시한 결과 오늘 오후 1시 45분께 선내에서 심정지 상태의 승선원 1명(선장, 남, 50대)을 발견해 경비함정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