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교육청과 시청은 27일 ‘2023년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제2차 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운영 결과 보고 및 내년 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형운송기기, 에너지산업 2개 핵심분야에서 의료ㆍ헬스케어, AI융복합, 문화산업 3개 핵심분야 추가한 운영 결과를 보고했다. 또 내년 사업의 발전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는 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 광주시 김동현 교육정책관, 협력 대학(6개 대학), 유관기관장(8기관), 직업계고 대표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