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이달 22일에 재가 암환자 및 가족 46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마지막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은 가정에서 치료·요양 중인 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활동을 운영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여 암 재발 방지를 돕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