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일 2024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확대에 따라 전체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운영사례 연수를 실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은 교육분야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존 개별 사업 단위로 각각 산발적으로 지원됐던 교육복지 지원에서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통합지원 체계로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