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정기명 여수시장)가 22일 시장실에서 여수우체국과 ‘섬 주민 편의 지원 사업’ 추진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섬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에 힘을 모았다.

협약에 따르면 내년 2024년부터 남면 연도와 삼산면 거문도, 초도 지역을 대상으로 택배, 우편물 접수와 생필품 여객선 상·하역 보조 인력을 여수우체국에서 지역별로 1명씩 채용해 운영하고 여수시가 해당 사업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