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박물관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라남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김건국 초대전 ‘백걸음의 여행-심상의 색展’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05일까지 국립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건국 작가는 목포 삼학도, 온금동 등 원도심의 밤 풍경을 비롯해 아름다운 목포 풍경을 바이올렛과 붉은 색채로 물들여 한 겨울, 남도 땅끝에 따뜻한 온기를 표현하는 서양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