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 도화파출소는 20일 마을순찰중 발견한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귀현 파출소장(왼쪽)이 위문품을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도화파출소는 지난 2월 17일자로 김귀현 소장이 부임하면서 관내의 범죄예방과 치안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소속 경찰관들이 1일 2개마을을 순찰하는 특수시책인 ‘뻐꾸기 문안순찰’을 실시해 오고 있던 중 마을 이장으로부터 어려운 형편에 있는 두 가정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