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4일 생생문화유산 활용사업인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가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올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수여됐다. 이번 2023년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 선정은 전국 165개 지자체 중에서 곡성군을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