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진도군 의신면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의 사체가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14분께 전남 진도군 의신면 수품항 인근 항내에서 A씨(남, 50대) 설치한 그물을 올리던 중 물범이 혼획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