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너목보 시즌4 ‘인도버스커’ 최진호로 큰 화제를 모았던 ‘북유럽 감성의 힐링 싱어송라이터’ 헤이즈문이 6년 만에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헤이즈문 / 인더볼 제공

헤이즈문은 5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킨 바 있다. 또 헤이즈문은 작년 OST를 비롯한 디지털 싱글 6곡을 발매하고, 최근에는 ‘제주에 가을이 오면’ EP 앨범을 발매하는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은 인더볼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인더볼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