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의회 임지락(더불어민주당, 화순1) 의원은 지난 12월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추수 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대응을 위해 산불 예방진화대의 활동 기간 확대를 촉구했다.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에 따르면, 2023년 10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총 51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피해 면적은 952ha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