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지난 12월 5일 실시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전남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대상의 조건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부터 75세의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와 여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간 2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