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와 전라남도의회는 2024년도 예산편성에서 일반인 섬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해 해당 지역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남도는 가고싶은 섬 을 지정해 해당지역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도의회 조례 제정까지 했다. 지난 2021년 시행후 2022년 2023년 까지 예산을 편성해 지원해 왔으나 요구한 국비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빌미로 섬 지역 관광지 활성화 지원 정책이 백지화 상태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