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2월 5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서 강진의료원 의료서비스의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강진의료원은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농어촌 지역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과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내과ㆍ외과ㆍ산부인과ㆍ소아청소년과 등 10개 필수 진료과를 비롯해 24시간 분만산부인과, 공공산후조리원, 응급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