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치매, 우울증, 고독사 예방 등 지역 어르신의 노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스마트워치’(Smart watch)를 전국 최초로 보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일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홀몸 또는 75세 이상 어르신, 경증치매환자 100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보급, 실시간 생체 및 심리 수치 측정·분석에 따른 건강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