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하반기 ‘빛과 소금’에 경찰서 청문감사계장인 김영효(49) 경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창설 70주년 맞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폐건전지 2만 5000개를 수거해 종량제봉투 1,250장을 보상받아 해양 종사자들에게 무상으로 증정해 국민 해양 보전의식 개선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선 김영효 경감이 하반기 빛과 소금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