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에 배정된 계절근로자 교육(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농어촌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신청한 결과, 올해 고흥군은 1천98명(어업 701명, 농업 397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배정받은 471명을 2배 이상 웃도는 인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