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 청정식품단지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특화지원 사업을 지원해 입주기업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동강청정식품단지(사진/고흥군 제공)

고흥 청정식품단지는 동강면 장덕리 1118-3번지 일원에 폐수종말처리장과 함께 2011년 7월에 준공됐고, 식품생산 16개 업체에 236명이 고용돼 연간매출액 441억 원(수출 215억 원)과 관내 농수산물이 연간 9천여 톤이 소요되는 농공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