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은 지난 11월 27일 농축산식품국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 설치 조건에 해당하지 않은 소규모 RPC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합 RPC는 지역의 일반 RPC를 통합하여 규모화를 유도하고, 쌀 품질과 판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남도에는 현재 10개 시군의 통합 RPC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