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링크 3.0 사업단에서 주최하여 만들어진 드론 동아리는 9월 말부터 '드롱스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론 축구는 한 팀 당 5개의 드론이 각각 골키퍼, 스위퍼, 리베로, 가이드, 스트라이커로 구성해 스트라이커가 상대편 골대에 들어가게 되면 1점이 인정되며, 일반 축구와 동일하게 골을 넣고 나면 중앙선을 넘어서 자신의 팀 영역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골을 넣어야 이후의 득점이 인정되는 레이싱 드론을 이용한 신개념 스포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