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훈훈한 겨울나기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겨울나기 이불 지원사업은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하여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8월 라라건설산업(주)에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한 300만원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