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민속씨름단(감독 김기태)이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2023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최강단전과 한라장사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 올해 마지막 씨름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단체전인 최강단전 결승전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안산김홍도장사 씨름대회 우승팀 문경시청씨름단을 4-0으로 압도하며 최강씨름단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