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지난 11월 21일 열린 2023년도 전략산업국 소관 본예산 심사에서 “전남도가 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TP는 지난 2003년 설립 이래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기업육성 및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출연기관으로, 올해 전남도에서 지원한 출연금은 26억 원이며, 2024년에는 33억 원이 출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