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올겨울 추위가 예년보다 이른 이달 중순부터 시작됨에 따라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중점 관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먼저 염화칼슘 살포기 18대 및 제설 삽날 16대 정비·점검 완료, 염화칼슘 131.5t과 제설 운용 차량 3대를 추가로 확보해 폭설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